루이 탐구생활

안녕하세요 루이가족 여러분 루이입니다 :D 지난주에 머리 말리다가 헤어 드라이기를 글쎄 변기에 빠트렸지 뭐예요 전기가 꼽혀 있지 않아서 그나마 나행이지만 물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충분히 말려서 이틀 후에 사용하려고 켜니깐 이게 수명이 다한 건지 켜지지가 않아서 바꾸기로 마음먹었네요 그래도 6년 사용한지라 미련은 없네요 :D

 

그래서 이번에 인터넷에 검색해서 찾다 보니깐 알게 된 건데 헤어드라이기 왜 이렇게 비싸졌는지;;; 브랜드 있는 제품은 몇십만 원 가는 것도 있더라고요 흠 그래서 저렴하고 괜찮은 제품 없나 해서 찾아보니깐 차이슨 드라이기로 유명한 레이트(rate)사에 f600이 색상도 이쁘고 무슨 도깨비 방 망치처럼 생긴 게 있어서 반은 신기해서 구매했고 반은 평이 좋아서 구매해 봤네요 :D 그래도 장점과 단점이 있으니 참고하셔서 구매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1. 제품 구매

우선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비달사순 6년 전에 샀던 제품이 너무 오래되어서 고장 나버렸거든요 근대 비달사순은 제품은 정말 좋은데 부피가 너무 커서 사실 집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거든요. 그래서 찾다가 찾은 게 차이슨 드라이기 f600이라 불리는 RATE(레이트) 헤어드라이기입니다 ㅎㅎ

 

2. f600 레이트 헤어 드라이기 사용하면서 느낀 점

우선 제품 자체는 제가 원래 사용하던 비달사순(6년전모델) 비해 조금 가벼운 편이에요 그리고 제품이 반으로 접혀서 가방에 휴대하기도 좋으며 노즐도 별도로 3개 있고 따로 구매 안 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보통 드라이기 사면 전용 거치대을 별도로 판매하지 않는데 이 제품은 자석 거치대를 팔더라고요 그래서 구매해서 거치대 해두는데 깔끔합니다, 근대 단점이 있어요. ㅋㅋ 밑에 설명해 드릴게요

 

 

3. 가격대비 제품 성능

여러 제품을 다양하게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바람 쐬기 하며 냉풍 사용하기 버튼 자체 위치는 편합니다. 근대 단점도 물론 있습니다. 그 부분은 밑에 장·단점에서 말씀드릴게요. 가격 같은 경우 글쎄요 가격대는 사실 싼 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워낙 10,000원~20,000원 제품들이 다양해서 음…. 우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만족하는 편입니다

 

 

4. f600 레이트 헤어 드라이기 장점

단점은 제가 사용 하는 제품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버튼이 조금 뻑뻑합니다, 6년 전 비달사순 제품보다 좀 세게 밀어야 해요, 그리고 드라이기 거치대에 노즐을 붙일 수 있게 되어 있는데 노즐이 조금 잘 안 붙습니다 ㅋㅋ 붙긴 붙는대. 자력이 조금 부족한 느낌?

 

 

5. f600 레이트 헤어 드라이기 장점?

이렇게 생긴 드라이기를 처음 사용해서 그런지 디자인은 정말 예뻐요. 그리고 손에 착 감기는 잡는 느낌이 매우 좋으며 드라이기가 삐쭉하게 생기면 전 조금 제어 하기가 어렵더라고요 고데기 할 때도 조금 불편하고요 근데 차이슨 드라이기 f600은 주둥이가 짧아서 그런 건 참 좋습니다 

 

 

6. 마지막 이야기

지금 3개월째 사용 중인데 아직 제품의 대체 고장이나 문제점은 없고요 가격대비 괜찮은 제품입니다, 뭐 아직 고가의 제품을 사용해보진 않지만 중저가 드라이기 찾으시면 차이슨 드라이기 f600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근데 왜 사람들이 차이슨 드라이기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레이트 헤어드라이기인데 ㅋㅋ 다음에 리뷰 제품은 웰포트 가열식 가습기로 찾아뵙겠습니다~감시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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