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탐구생활

침낭을 구매하기 전 알아야 되는 점은 충전재의 종류이다. 저렴한 제품들은 충전재의 종류에 대해 크게 알아볼 필요는 없다. 이유는 아무래도 가격 때문에 충전 자체를 자사에서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외주 업체에서도 의뢰를 받지 않아서다. 그럼 우리가 브랜드 고가 및 저가형 침낭에 구매할 때 알아야 되는 점들에 대해 숙지해될 점들이 몇 가지 있다.

 

 

침낭 내부 소재의 종류의 차이

우선 최근에 구매한 빈슨 메이프 맘모스 침낭과 기존에 가지고 있는 동물 털 제품과 비교를 해보자. 첫 번째는 침낭의 충전재의 종류이다. 종류는 크게 합성섬유 및 동물 털이 있다. 합성섬유는 세분화 하지면 할로 파이버(화학송), 마이크로화이버(극세사) 나뉘며, 그 차이는 섬유 안의 있는 털의 구멍 개수에 따라 변화하기도 한다.

 

합성 섬유의 장점은 아무래도 세탁이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다. 단점으로는 동물 털 제품에 비해 보온성이 떨어지고 부피가 큰 편이다. 아마 친구들이랑 캠핑을 가거나 캠핑 동호회 같은 곳에서 장비들을 구경하다 보다 보면 침낭이 케이스 안에 넣기 힘든 제품이 있는 반면 케이스에 넣기 굉장히 쉬운 제품이 있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바로 합성섬유, 동물 털 제품의 대표적인 종류에 차이점 때문이다.

 

 

침낭의 종류

그리고 침낭의 형태에 대해 알아보자 머미형이 있으며 사각형 침낭 종류가 대표 적이며, 장점들을 보면 사각형인 경우 폭 자체가 머미형 보다 넓어서 잘 때 뒤척임이 많은 사람에게 적합하다. 머미형 의 장점은 사각형보다 모양 자체가 사람 인체의 맞춤형식으로 제작되었으므로 보안성이 아무래도 사각형보다 뛰어나다.

 

그래서 보통 해외 고지대 등반 원정 대원들을 보게 되면 대표적으로 머미형이 많은 이유가 보온성 때문이다. 사각형에 장점이 하나 더 있긴 하다. 요즘엔 가족분들이나 연인 분들이 캠핑을 많이 가서 그런지 사격형을 2개로 연결해서 대형 침낭으로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직접 보고 만져보자

사실 주변에 침낭을 구매한다 추천해달라 이야기를 하면 저는 제품으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우선 가까운 캠핑 전문점이나 산악 등산 매장을 직접 방문해보라고 권유한다. 이유는 아무래도 침낭은 내 살이 직접 닿고 느끼는 거기 때문에 직접 방문하고 나의 몸에 맞는 크기도 고르고 만 저도 보고 구매해야 후회가 없다.

 

단 몇만 원 저가형을 생각하는 사람은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게 맞다. 매장에 가게 되면 보통 몇십만 원은 호가하기 때문에 몇만 원짜리 제품 사러 매장에 가는 건 호구당할 일이 많기 때문이다. 필자도 캠핑 막 시작할 때 캠핑장비 구매하려 매장에 방문했다 일명 눈퉁이를 몇 번 맞아 봤기 때문이다. 

 

 

빈슨메시프 맘모스 침낭

그럼 위에 정보들을 요약해보자. 우선 합성섬유 제품을 구매할지 동물 털 제품으로 구매할지 정한다. 차이점을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합성섬유는 부피가 크다 케이스에 넣기 다시 넣기 힘들다. 동물 털에 비해 보온성이 떨어진다가 대표적이며, 동물 털의 장점은 합성섬유 제품보다 보온성이 뛰어나다. 케이스에 넣기 매우 쉬운 편이다. 제품에 따라 가격이 합성섬유에 비해 상당히 비싼 편이다. 보관 관리가 중요하며 동물 털 침낭은 휴대용 케이스가 있고 보관용 케이스가 있어 관리할 때 조금 불편하다.

 

 

전문가용 동물털 침낭 70만원+@

또한 외부 소재가 약하기 때문에 날카롭거나 찢어짐이 생각보다 많이 발생되는 편이다. 이렇게 장점과 단점이 있으며 자신이 생각하는 가격대에 맞게 제품을 구매하면 조금 더 현명한 제품 구매야 되지 않을까 필자는 생각한다. 그렇다고 저가형 침낭이 나쁘다는 건 아니며, 제품을 구매할 때 내가 어떤 제품을 구매하는지 어떤 형식에 제품을 구매해야 되는지 기본적으로 알고 구매하는 거랑 모르고 구매하는 거는 천지 차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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