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3.17 강적 조각상 레시피(조합)방법 및 아틀라스 꿀 패시브 가이드 (siege or the atlas)
2월 5일 패스 오브 엑자일(POE) 3.17 강적 리그가 시작되었으며, 기대했던 아틀라스 패시브 노드 신규 추가 및 아치 네메시스 조합이지 않을까 싶다. 오늘은 현재까지 밝혀진 아치 네메시스 강적 조합 아이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강적 리그 필드 안에 희귀 몬스터를 잡게 되면 일정 확률로 "조각상"이라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아이템에도 레시피(조합) 방법이 각각 있으며 조합 레시피대로 조합하게 되면 보상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위에 화면은 갑충석 레시피로 넣어 최종 보스가 주는 보상이며, 최대 갑충석은 10개까지 나오는 경우도 상당한 편이다. 갑충석 조합 레시피는 거울상+나무인간 뗴+메아리 꾼+영혼 도관이다. 이처럼 여러 종류의 레시피가 있으며 그중에 가장 많이 찾는 레시피 조합은 갑충석, 카드, 지도, 화폐 등이 있다. 조합 방법은 아래 조합 방법을 참고 바란다.
갑충석
거울상+나무인간 떼+메아리꾼+영혼 도관(대체 없음)
카드 x2
시체폭파자, 강령술사, 방화
지도(맵)
영혼 도관, 강령술사, 가르강튀아
화폐(커런시)
회춘+나무인간 떼+가르강튀아+흡혈(대체 없음)
번외 어느 정도 괜찮은 조합
나무인간 떼+맹독성+파수꾼+강철주입
(추가로 맹독성 빼고 풍요를 넣으면 보상이 더 좋다. 단 풍요가 잘 안 나오니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 게 좋다)
꼭 주워야 되는 조각상
흡혈, 맹독성, 포격수, 과충전,파수꾼, 강철 주입, 메아리꾼, 방화, 가르강튀아, 영혼 도관
상위 티어 조각상 레시피(조합)
나무인간 떼 : 맹독성, 파수꾼, 강철 주입
거울상: 메아리꾼, 영혼 도관
회춘: 가르강튀아, 흡혈
강령술사: 포격수, 과충전
루나리스의 손길에 닿은: 무적, 서리 질주자, 강화하는 소환수
마그마 장벽: 방화, 뼈 분쇄자
마나 착취자: 충성자, 정력가
샤카리의 손길에 닿은: 얽는 자, 영혼 포식자, 가뭄 인도자
솔라리스의 손길에 닿은: 무적, 마그마 장벽, 강화하는 소환수
아리 칼리의 손길에 닿은: 시체 폭파자, 얽는 자, 암살자
아버라스의 손길에 닿은: 화염 질주자, 격분, 회춘
얼음 감옥: 만년설 파수꾼
염수 왕의 손길에 닿은: 얼음감옥, 폭풍 질주자, 인도하는 소환수
원소 강화: 환기술사, 강철 주입, 혼돈술사
제웅: 사술사, 악담, 타락자
타락자: 사혈자, 혼돈술사
투코하마의 손길에 닿은: 뼈 분쇄자, 집행자, 마그마 장벽
회춘: 가르강튀아, 흡혈
모든 조합은 순서에 상관없이 넣어서 조합 가능
위에 4가지 강적 조합 아치 네메시스 조합 방법이다. 그 외 여러 가지 무기류 조합 레시피도 있으나 위에 있는 갑충석, 지도, 화폐 등 보다 보상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상향 패치가 없는 이상 하기엔 시간낭비이지 않을까 싶다.
또 한 아틀라스 패시브중 꿀 패시브가 몇 가지 있다. 특히 군단 패시브중 상징으로 떨어질 확률 0.6%가 삭제 후 돌아온 왔다. 사용해본 사람들은 알만한 패시브이며 0.6% 효과가 상당한 편이며 시즌 1달간 많이 사용하는 무궁한 시리즈 파밍에 가격 방어가 괜찮으니 못해본 유저라면 적극 추천한만한 군단 상징런 패시브이다.
그 외 아틀라스 패시브 중간쯤에 선구자 패시브도 화패 20개씩 추가로 드롭하는 패시브가 있다. 이 패시브를 찍으므로 인대 파편이 상당히 많은 드롭되며, 선구자 한 무리만 잡아도 기본 몇 커런시를 먹는 셈이며, 해외 유저들도 상당히 기대가 큰 패시브이다. 아무래도 칼란드 라의 거울(미러) 조각 드롭이나 완전체를 먹을 기대감이 커서 그렇지 않을까 싶다.
급부상하는 탐험 콘텐츠
해외 커뮤티니에서 가장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탐험 패시브이다. 탐험 콘텐츠는 현제까지 너프가 없는 상태이며 탐험 화폐로 각종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기회 폭이 크다 보니 탐험 리그를 잘 다를 줄 아는 사람들은 꼭 찍어야 될 패시브이지 않을까 싶으며, 각종 아이템 겜블, 화폐 겜블 등이 있으며 탐험 지도를 판매해도 상당한 커런시를 벌 수 있어서 이지 않을까 싶다. 단 조금 아쉬운 점은 탐험 리그 패시브가 상당히 넓게 포진되어 있으며 5시 패시브를 찍기엔 너무 많은 기본 노트 패시브를 투자해야 된다는 단점이 있다.